<인용된 성경 말씀>
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(마 20:22)
<악곡분석>
찬송가 461장을 바탕으로 만든 곡으로, 원곡의 4절 가사로 시작하며 이때 피아노 반주 선율은 “날 구원하신 주 감사” 곡의 멜로디를 가져와 베이스 솔로 선율과 함께 서로 다른 두 선율이 조화롭게 나아갑니다.
곡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며 39마디부터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꾸어 이전보다 빠른 템포의 밝은 분위기로 바뀝니다. 남녀 파트가 서로 멜로디를 주고받거나 3성부, 4성부, 소프라노의 데스칸트 등 다양한 성부의 활용으로 합창 음향의 변화를 주었습니다. 또한 한 키 높아진 조성으로 피아노 반주부에서는 더욱 긴장도를 높이는 리듬의 사용과 성악 성부에서는 더욱 커진 다이내믹으로 곡의 클라이맥스를 형성하였습니다.
<악곡해설>
고난의 두려움 앞에서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. 우리 모두가 주님의 고난에 동행할 수 있을지 믿음을 되돌아보며, 신앙을 다지고 기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곡하였습니다.
<인용된 성경 말씀>
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(마 20:22)
<악곡분석>
찬송가 461장을 바탕으로 만든 곡으로, 원곡의 4절 가사로 시작하며 이때 피아노 반주 선율은 “날 구원하신 주 감사” 곡의 멜로디를 가져와 베이스 솔로 선율과 함께 서로 다른 두 선율이 조화롭게 나아갑니다.
곡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며 39마디부터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꾸어 이전보다 빠른 템포의 밝은 분위기로 바뀝니다. 남녀 파트가 서로 멜로디를 주고받거나 3성부, 4성부, 소프라노의 데스칸트 등 다양한 성부의 활용으로 합창 음향의 변화를 주었습니다. 또한 한 키 높아진 조성으로 피아노 반주부에서는 더욱 긴장도를 높이는 리듬의 사용과 성악 성부에서는 더욱 커진 다이내믹으로 곡의 클라이맥스를 형성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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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난의 두려움 앞에서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. 우리 모두가 주님의 고난에 동행할 수 있을지 믿음을 되돌아보며, 신앙을 다지고 기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곡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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